강남구, 찾아가는 학교폭력·성폭력 예방교육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이달부터 굿네이버스와 함께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과 성폭력 예방교육'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6∼7세 아동을 대상으로는 남녀 몸의 차이와 유괴·성학대 예방을 위한 자신의 권리 표현 방법 교육을, 초등학교 1∼2학년에게는 성폭력 예방 인형극, 고학년에게는 학교 폭력 예방교육 등을 한다.
올해부터는 사이버 폭력과 언어 폭력 예방 등 다양한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