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창업 생태계 개선을 위한 토론회' 개최

편집부 / 2015-03-02 12:00:11

'벤처·창업 생태계 개선을 위한 토론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경제 관련 부처 차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벤처와 창업의 애로점을 듣고 개선책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3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드림엔터에서 '벤처·창업 생태계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미래부와 기재부, 산업부, 문체부, 농식품부, 중기청, 금융위, 방통위 등 8개 부처 차관들로 구성된 '역동적 혁신경제 협업 태스크포스(TF)'가 참석해 창업 관계자들의 현장 의견을 직접 듣고 개선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벤처·창업 기업인과 투자자, 변호사, 창업지원 기관, 한국엔젤투자협회, 한국핀테크포럼,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도 토론회에 참석한다.

토론회는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한 뒤 필요할 경우 질의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미래부는 1월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발표했던 '역동적인 혁신경제' 추진 후속 조치로 8개 부처 차관들이 참가하는 역동적 혁신경제 협업 TF를 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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