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품> 유니클로 '베스트 오브 플러스 제이 컬렉션'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SPA(제조·유통 일괄형) 브랜드 유니클로는 이달 6일 디자이너 질 샌더(Jil Sander)와의 협업제품 가운데 인기 상품을 모은 '2015 봄·여름 베스트 오브 플러스 제이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베스트 오브 플러스 제이 컬렉션 셔츠·재킷·원피스를 포함해 좋은 소재와 깔끔한 실루엣을 강조한 남성·여성용 아이템들로 구성돼 있으며 드레이핑 재단을 활용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고 유니클로 측은 설명했다.
새 상품은 유니클로 진출국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되며 플래그십 매장인 명동중앙점과 롯데월드몰점·강남점·압구정점·강남역삼점, 온라인 매장(www.uniqlo.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유니클로는 베스트 오브 플러스 제이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6∼8일 오프라인 매장에서 컬렉션 제품을 5만원 이상 구입하는 고객(선착순 100명)에게 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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