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씨월드, '봄의 요정과 63램프' 수중공연 선보여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63씨월드는 봄이 시작된 3월을 맞아 수중 싱크로나이즈드 공연을 새롭게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봄의 요정과 63램프'는 아름다운 수중발레를 하고 싶어하는 한 소녀가 바닷속에서 신비의 요술램프를 발견하고 봄의 요정을 만나 소원을 이루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소녀와 요정의 수준급 수중 발레는 물론, 동심을 자극하는 환상적인 버블쇼도 감상할 수 있다.
이 수중공연은 8월 31일까지 지하 2층 대형수조에서 평일 오후 12시 30분·1시 30분·2시 30분, 주말 오후 5시·6시·7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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