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역 침수 대비 서초 용허리공원 조성 완료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여름철 강남역과 진흥아파트 일대 침수 피해에 대비해 서초2동 일대에 용허리공원 빗물저류시설을 완공했다고 2일 밝혔다.
용허리공원은 4천612㎡ 규모로 지하에는 빗물저류시설을, 지상에는 공연과 생활체육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과 다양한 녹지를 갖췄다.
구는 다목적 공간은 주변 직장인과 주민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사용하고 작은 음악회, 공연, 벼룩시장 같은 행사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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