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3월의 꽃'으로 튤립 선정

편집부 / 2015-03-02 06:00:12

농식품부, '3월의 꽃'으로 튤립 선정



(세종=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3월의 꽃'으로 튤립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3∼5월 꽃이 펴 봄철 공원이나 놀이동산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일반인도 물컵 이나 화분에 알뿌리를 심어 쉽게 키울 수 있다.

색깔별로 다른 꽃말을 가지고 있는데 빨강은 '사랑 고백', 보라는 '영원한 사랑', 노랑은 '헛된 사랑', 하양은 '실연'을 의미한다.

터키가 원산지이며 16세기 유럽에서는 튤립 알뿌리가 투기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WEEKLY HOT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