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봄맞이 대청소…청보리밭·꽃길도 조성

편집부 / 2015-02-27 11:15:03

한강 봄맞이 대청소…청보리밭·꽃길도 조성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시는 봄을 맞아 4월 초까지 한강공원 곳곳에 쌓인 먼지와 때를 씻어내고 자전거 길은 주변에 꽃길을 만드는 등 새로 단장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다음 달 20일까지 매주 수요일을 '봄맞이 새 단장의 날'로 지정해 시설 점검을 할 계획이다.

또 4월 5일까지 공원별로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87kg의 꽃씨를 뿌린다.

뚝섬과 여의도한강공원에는 청보리밭, 자전거도로와 산책로에는 꽃길, 서래섬에는 유채꽃밭 등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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