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신임회장에 유원식 전 한국오라클 대표

편집부 / 2015-02-26 14:09:57


기아대책 신임회장에 유원식 전 한국오라클 대표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은 26일 열린 26차 정기총회에서 제6대 회장에 유원식(57) 전 한국오라클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유씨는 2002년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대표이사를 거쳐 2008년 한국오라클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그는 "인생의 전반전을 크리스천 최고경영자로서 본이 되는 삶을 추구했다면 후반전은 소외받는 이웃들을 위해 살기로 했다"며 " 윤리·정도·책임 경영으로 기아대책의 바른 정체성을 세워가며 명품 미션 NGO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유씨는 다음 달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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