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경관대상' 공모…내달 25일까지 접수
(세종=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우수경관 조성 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2015 대한민국 경관대상' 공모전이 27일부터 3월 25일까지 진행된다고 국토교통부가 26일 밝혔다.
광장, 공원, 하천 등 공공공간과 주변 건축물, 자연환경이 잘 어우러지도록 경관을 아름답게 하는 데 기여한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시민단체, 기업, 개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공모전은 시가지 경관, 건축역사문화 경관, 자연경관·농어촌 경관, 공공디자인 등 5개 부문과 특별상 부문으로 나뉘어 시행된다.
매년 주제를 정해 시상하는 특별상의 경우 올해는 '생활형 사회기반시설'을 주제로 정했다.
수상 지자체가 국토부에서 시행하는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에 응모하면 가산점을 준다.
참가 신청은 대한민국 경관대상 홈페이지(www.k-scape.or.kr)에서 하면 된다.
수상작은 5월 20일 제3회 국토경관의 날에 발표·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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