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진작가 멘토링' 촬영강좌 참가자 모집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서울시는 유명 사진작가의 멘토링 촬영강좌인 '사랑방 워크숍 도시사진전'에 참여할 시민 40여명을 3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3월부터 6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자는 '서울의 건축'을 주제로 미래건축, 고건축, 현대건축, 자연친화건축 등 다양한 서울의 모습을 사진작품으로 남긴다.
한성필, 성남훈, 박형근, 신동연 사진가가 멘토가 돼 참가자에게 직접 사진촬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참가자가 촬영한 작품은 심사를 통해 7월 7일부터 18일까지 시민청갤러리에서 개최되는 '제2회 도시사진전'에 전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다산콜(☎ 120) 또는 홈페이지(http://seoulcitizenshall.kr/) 새소식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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