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정보원, 신입·경력직 11명 채용
(세종=연합뉴스) 국기헌 기자 = 한국고용정보원은 연구·정보화 분야 신입 및 경력직 11명을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응시원서는 3월 9일까지 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워크넷(http://www.work.go.kr)을 통해 접수한다.
총 11명을 뽑는다. 분야별로 연구직은 5명, 정보화 부문 일반직은 6명 안팎이다.
연구직 중 노동시장분석·인력수급전망 분야는 관련 전공 분야의 박사학위 또는 석사학위 소지자가, 직업 연구 및 마케팅·홍보 분야는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가 응시할 수 있다.
정보화 부문 일반직은 정보전략기획, 모바일기획, 웹사이트개발, 정보보안 분야의 직무능력을 갖춘 사람은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경력직은 서류전형과 면접, 신입직은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채용된다.
고용정보원은 스펙보다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의한 직무수행능력에 초점을 맞춰 면접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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