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우리동네 꽃·나무 가꾸는 시민정원사 교육

편집부 / 2015-02-25 11:15:00

서울시, 우리동네 꽃·나무 가꾸는 시민정원사 교육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서울시는 시민 스스로 꽃과 나무를 가꾸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3월부터 '시민정원사 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우선 작년 이론·실습 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심화과정인 봉사·인턴과정을 시행한다.

참가자들은 3월부터 11월까지 삼육대 농장 등에서 수생정원, 암석정원, 계절별 식물을 이용한 사계절 정원 등 주제별, 종류별 정원을 손수 조성하게 된다.

교육인원은 150명으로 27일부터 3월 8일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론·실습 과정의 경우 서울대, 서울시립대에서 이뤄지며 식물과 정원에 대한 기초적인 이론 및 실습을 교육받는다.

교육인원은 75명으로 희망자는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을 통해 3월 12일부터 2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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