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장애인과 함께하는 홍삼떡국 만들기'
(서울=연합뉴스) 최이락 기자 = KGC인삼공사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정관장 사회봉사단'이 지난 24일 장애인이 함께하는 홍삼 떡국 만들기 행사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정관장 사회봉사단'은 자매 시설인 번동코이노니아에서 장애인들과 함께 정관장 홍삼이 들어간 가래떡을 만들고 이를 이용해 떡국을 나눴다.
2010년 출범된 '정관장 사회봉사단'은 전국에서 19개의 봉사팀을 운영한다. 도자발적으로 조성된 기금을 통해 소외계층 결연후원과 장애인 수술비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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