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문화재단, 학생 380명에 장학금 8억원 지원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대상그룹 공익법인 대상문화재단은 청소년 가장과 기초생활 수급권자 자녀 등 학생 38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중고생 330명, 국내 대학생 40명, 동남아 유학생 10명에게 1년간 장학금 총 8억원을 지원한다.
임창욱 대상문화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더욱 많은 학생이 재단의 장학 사업을 통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