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와이파이 무제한·스마트폰 충전 서비스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온라인 마켓 G마켓은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시내 버스정류장 15곳에서 스마트폰을 무료로 충전할 수 있는 'G마켓 스마트폰 서비스 충전센터'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G마켓이 모바일 쇼핑 편의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한 '히어로 캠페인' 가운데 하나다.
G마켓 스마트폰 무료 충전 서비스 외에도 시청·광화문 등을 지나는 40여대 간선버스에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G마켓 관계자는 "모바일 쇼핑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추세를 반영해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히어로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히어로 캠페인은 4월 15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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