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소니 해킹 한달만에 '북한 소행' 확인"

편집부 / 2015-02-25 07:14:06
"60개 사이버 위협조직이 국가와 연계"
△ 미 캘리포니아주 컬버시티에 위치한 소니 픽처스 본사 (AP=연합뉴스)

FBI "소니 해킹 한달만에 '북한 소행' 확인"

"60개 사이버 위협조직이 국가와 연계"



(워싱턴=연합뉴스) 노효동 특파원 =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소니 픽처스 해킹사건이 발생한 지 한달 만에 북한이 배후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지프 데마레스트 FBI 사이버부장은24일(현지시간) 언론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의 이 같은 해킹공격은 일회성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고 미국 언론이 전했다.

데마레스트 국장은 또 "현재 60개의 사이버 위협조직이 특정국가와 연계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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