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 캐릭터, 피규어와 디자인상품으로 만난다

편집부 / 2015-02-25 06:00:12

인기 웹툰 캐릭터, 피규어와 디자인상품으로 만난다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서울산업진흥원(SBA)은 국내만화산업의 육성을 위해 다음카카오와 KT&G 상상마당과 공동으로 웹툰 캐릭터상품을 개발하고 25일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의 백두부 캐릭터는 차를 우릴 때 사용되는 인퓨저 제품으로 재탄생한다. '상상고양이', '브레이커', '괴물같은 아이돌', '나의 빛나는 세계'의 캐릭터는 한정판 페이크 코인북으로 제작됐다.

특히 인기 작가 강풀의 웹툰 주인공인 '양형사' 캐릭터는 피규어 아티스트인 '쿨레인'의 수작업을 통해 100개 한정 피규어로 제작됐다. 이 피규어에는 강풀과 쿨레인의 친필 사인과 시리얼 넘버가 포함된다.

이들 상품은 서울 만화박물관 재미랑과 상상마당, 다음카카오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25일부터 3월 11일까지 홍대 앞 상상마당에서 상품출시를 기념하는 팬사인회, 기획전시와 오프라인 이벤트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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