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 70년, 청소년을 통일 주역으로 키우려면>

편집부 / 2015-02-21 10:31:00
심윤조·송영근 의원, 청소년 통일 의식 주제로 세미나

<분단 70년, 청소년을 통일 주역으로 키우려면>

심윤조·송영근 의원, 청소년 통일 의식 주제로 세미나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분단 70년을 맞아 청소년을 통일 주역으로 키우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 세미나가 열린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심윤조 의원과 국방위원회 송영근 의원(이상 새누리당)은 오는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분단 70년, 청소년 통일 의식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한헌수 숭실대 총장의 기조 강연에 이어 고교 교사, 대학교수, 통일부·교육부 관계자 등이 참가해 통일 교육의 실태를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심 의원은 "통일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출발점은 청소년의 통일 교육을 활성화하는 것"이라며 "세미나에서는 정부 당국자와 현장 전문가가 머리를 맞대고 통일 의식을 함양하는 방안을 찾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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