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자회사 코너스톤에퀴티 파산 신청"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한국금융지주[071050]는 자회사인 사모투자펀드(PEF) 전문 운용사 코너스톤에퀴티파트너스가 채무 지급 불능으로 서울중앙지법에 파산을 신청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코너스톤에퀴티파트너스에대한 한국금융지주의 대출채권 등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98.94%로 향후 손실은 1억6천만원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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