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정보> 갤러리아 명품관, 신규브랜드 13개 입점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은 올해 봄·여름 시즌에 신규 브랜드 13개가 입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가운데 8개가 남성 브랜드로, 이번 매장 개편에서 남성 고객을 위한 브랜드를 대폭 강화했다고 백화점은 설명했다.
현재 웨스트 4층에 있는 '발렌티노' 팝업스토어가 오는 4월 10일 이스트 4층으로 옮겨 정식 남성매장으로 문을 연다.
또 빈티지 스니커즈로 유명한 이탈리아 브랜드 '골든구스디럭스', 남성 편집매장 '쿤'·'마르니'·'마이클 바스티안',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벨스타프' 등이 입점한다.
웨스트 3층 국내 디자이너존에 구연주·최진우 디자이너가 2010년 런던에서 론칭한 '제이쿠'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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