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브로드, TV·노트북·PC `스마트렌털' 서비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 기자 =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방송사인 티브로드는 최신 TV와 노트북, PC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렌털' 상품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렌털전문회사인 비에스렌탈과 제휴해 매월 1만~3만원대의 렌털비로 제공되며, 약정기간은 3년이다. 약정이 만료되는 3년 후에도 기기를 계속 사용하고자 하면 양도가를 내고 소유할 수 있다.
이번 스마트렌털 상품은 타사의 같은 렌털 제품보다 최소 10%에서 최대 20%까지 저렴하다고 티브로드는 말했다.
이 회사는 다음달 23일부터 방송과 초고속인터넷을 함께 이용하는 결합상품 신규고객에게 렌털비용을 할인해 주는 판촉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트렌털 상품은 대한 가입문의 등은 티브로드 홈페이지(www.tbroad.com)와 렌털전문상담전화(1877-7688)를 통해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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