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식스 "사이판점 반응좋아…일매출 800만원"

편집부 / 2015-02-11 09:18:20


망고식스 "사이판점 반응좋아…일매출 800만원"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디저트카페 망고식스는 지난달 문을 연 사이판점이 일매출 평균 800만원을 올리며 현지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망고식스 사이판점은 섬 내 첫 한국 프랜차이즈 카페다.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추출한 원두커피, 스무디·빙수 같은 생과일 디저트 등을 선보인다.

특히 기존 인기 메뉴인 '레모네이드'를 현지 소비자 선호도와 물량 수급을 고려해 재료를 바꾼 '라임에이드'가 인기 상품이라고 망고식스는 설명했다.

안선문 망고식스 사이판점주는 "매장 마련, 현지화 마케팅 등에 1년여간 공을 들였다"며 "한국의 디저트 문화가 사이판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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