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품> 코카콜라 코코넛음료 '지코'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코카콜라(www.coca-cola.kr)가 프리미엄 코코넛음료 '지코(ZICO) 오리지널'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코코넛 과즙을 농축 과정없이 그대로 담은 이 음료의 가격은 편의점 기준 2천900원이다.
전해질이 풍부하고 330㎖ 한 팩 열량이 65㎉에 불과해 운동 후 수분 보충 등의 목적으로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 또 기호에 따라 과일·채소 등과 섞어 스무디 등의 형태로 즐길 수도 있다.
코카콜라는 국내에서 '껍질을 여는 순간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Crack Life Open)'라는 문구를 앞세워 지코 홍보에 나선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지코는 현재 뉴욕 등에서 유명인사, 운동선수들이 즐겨 찾는 음료"라고 소개했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