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펀드.대출 중계 서비스 추진 안해"

편집부 / 2015-02-10 17:03:02

네이버 "펀드.대출 중계 서비스 추진 안해"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네이버가 금융 산업 진출을 아직 검토하지 않고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네이버는 10일 일부 언론에서 펀드·대출 중계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 "대출·펀드 중계 서비스 진출은 사실 무근이며 대출 중계 등을 포함해 금융 서비스 진출은 검토조차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달 4분기 콘퍼런스콜에서 황인준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올해 이용자 편익을 증대하기 위해 라인페이·네이버페이 등 결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나 금융 산업 자체에 진입하는 것은 아직 검토하고 있는 바가 없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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