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음료 컵, 독일 IF 디자인상 수상

편집부 / 2015-02-10 10:14:45

던킨도너츠 음료 컵, 독일 IF 디자인상 수상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한국 던킨도너츠는 음료 테이크아웃 용 컵인 '킨컵'(KIN-CUP)이 독일 '2015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 음료 패키징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은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며 "킨컵은 이번 수상으로 3대 디자인 시상식에서 모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설명했다.

던킨도너츠는 작년 7월 'IDEA'에서 패키징&그래픽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으며, 작년 8월 독일 '201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패키지 디자인과 브랜드 디자인 2개 부문 본상을 받았다.

킨컵은 '던킨 커피를 마시는 32개국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디자인된 컵으로, 'DUNKIN'로고의 'I'부분을 통해 32개국의 특색을 나타낸 다양한 캐릭터를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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