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투어, 중국내 제2호 장자제지사 설립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모두투어네트워크가 베이징(北京)에 이어 중국 내 두번째 지사인 장자제(張家界)지사를 설립했다고 10일 밝혔다.
모두투어는 이번 지사 설립으로 한국과 중국간 FTA(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발맞춰 사업영역을 본격 확장하고 중국 네트워크도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모두투어는 올해 3∼4호 중국지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장자제는 천혜의 자연이라 불릴 정도로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관광지로, 모두투어 중국 내 단일 지역으로는 가장 많은 송출인원을 기록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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