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침> 정치(朴대통령-여야 지도부…)
朴대통령-새누리당 지도부 회동 일지
▲2013.4.9. =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등 여당 지도부와 당 소속 상임위원장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 회동을 하고 민생법안의 조속한 입법 당부.
▲2013.4.12. = 박 대통령이 새누리당 수도권 원외 당협위원장 50여명과 오찬을 함께 하며 대선 승리에 기여한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국정비전과 목표, 과제 등에 대한 홍보 협조 등을 당부.
▲2013.12.19. = 대선 1주년을 맞아 박 대통령이 새누리당 황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원내 지도부와 만찬하며 1년간의 노고를 격려하며 지속적인 당청 협조 당부. 이에 앞서 같은날 중앙당 및 시·도당 사무처 직원, 당원협의회 사무국장 등 당직자 600여명과 오찬 회동.
▲2014.1.7. = 박 대통령이 소속 국회의원 전원과 원외 당원협의원장 26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하며 2014년도 예산안 및 각종 경제활성화법 처리의 노고를 격려하는 동시에 집권 2년차 국정운영 기조를 설명하며 당의 적극적인 협조 요청.
▲2014.1.8. = 박 대통령이 국회의장, 당 대표 등을 지낸 새누리당 출신 원로들로 구성된 상임고문단 3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하며 경제 위기나 사회 갈등을 풀기 위한 의견 청취.
▲2014.6.25. = 박 대통령이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 등 여당 원내지도부를 청와대로 불러 50분간 만나 국회 운영 방안과 세월호 참사 후속 입법 대책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
▲2014.7.15. = 박 대통령이 새누리당 7·14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된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신임 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상견례 겸 오찬을 함께 하며 세월호 참사 후속 입법과제와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당부. 비상대책위원회를 이끌어온 이완구 원내대표, 주호영 정책위의장 등도 참석했지만, 서청원 신임 최고위원은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
▲2014.8.19. = 박 대통령이 새누리당 중앙위원 60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민생회복과 경제활성화 위한 입법 협조 당부.
▲2014.9.16. = 박 대통령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이완구 원내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를 오후 청와대로 불러 전격 회동하고 세월호특별법 2차 합의안 등 국회 현안에 대해 논의.
▲2014.11.20. = 박 대통령이 호주 등을 순방하고 돌아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이완구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원내지도부를 오후 청와대로 초청해 다자 정상외교 성과를 설명하며 세월호 입법과 내년도 예산안을 비롯한 연말 국회 현안을 논의.
▲2014.12.7. = 박 대통령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원내지도부, 소속 예산결산특위 위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내년도 예산안 법정기한 내 처리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공무원연금 개혁을 비롯한 현안의 시급한 처리를 당부. 연말 정국을 뜨겁게 달군 이른바 '비선실세 논란'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하기도.
▲2015.2.10 = 박 대통령이 새누리당 유승민·원유철 신임 원내 지도부 취임을 맞아 김무성 대표와 함께 청와대로 불러 회동. 이날 시작하는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문제, 개각과 청와대 개편 등 인적 쇄신 문제, 당청 관계 등에 대한 의견 교환.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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