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 8일 16시 한파주의보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수도권기상청은 8일 오후 4시를 기해 경기 광주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져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
경기 광주의 이날 최저기온은 영하 12.1도를 기록했으며 9일은 영하 13도가 될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계속되다가 밤부터 풀리기 시작해 평년수준의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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