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청소년 진로교육 참가자 경연대회

편집부 / 2015-02-08 14:50:48


CJ그룹, 청소년 진로교육 참가자 경연대회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CJ그룹은 7-8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청소년 진로ㆍ인성교육 프로그램인 '꿈키움 창의학교'의 교육 성과를 선보이는 경연대회 '드림 스테이지'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꿈키움 창의학교는 그룹의 식품ㆍ문화사업 인프라를 활용한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선발된 150여 명의 중학생이 요리ㆍ음악ㆍ공연ㆍ방송 쇼핑 등 4개 분야에서 CJ그룹 각 분야 전문가들의 지도를 받으며 다양한 직업과 문화를 경험했다.

지난 7일 열린 음악부문 경연에서는 10개 팀이 직접 만든 창작곡이나 기존 음악을 재해석한 리메이크곡을 선보였고, 이어 열린 방송쇼핑 부문에서는 4개 팀이 참가해 상품 기획에서부터 영상 촬영, 쇼호스트를 통한 실제 방송 연출까지 한 편의 홈쇼핑 방송이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직접 선보였다.

8일에는 요리부문에서 7개 팀의 학생들이 우리나라 각 도의 특산물을 활용한 한식 코스요리를 만들었고, 공연부문 경연에서는 4개 팀이 창작 뮤지컬을 무대에 올렸다.

이번 경연에서 부문별 인재로 뽑힌 10여 명의 학생들은 CJ E&M M아카데미, CJ푸드빌 아카데미 등 해당 분야 CJ 전문교육기관에서 1년 이상 심층 교육을 받게 된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WEEKLY HOT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