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분야 통일준비' 한·독 워크숍 개최
(세종=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환경부와 환경정책평가연구원, 독일의 '라이프니츠 생태도시 및 지역개발 연구소'(IOER)는 10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환경분야 통일준비를 위한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고 환경부가 8일 밝혔다.
IOER은 동독지역인 드레스덴에 있는 연구소로, 독일 통일 이후 동독 지역의 환경복원 정책을 지원해왔다.
워크숍에서는 통일 과정에서의 ▲ 환경분야 협력방안 ▲ 환경정책 도입 및 통합 방안 ▲ 환경문제 개선과 보전방안 등을 놓고 양국 전문가들이 논의한다.
롤프 마파엘 주한 독일대사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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