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 6건 선정

편집부 / 2015-02-06 06:00:02


국토부,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 6건 선정



(세종=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국토교통부는 올해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으로 충남 논산시 '역사와 자연을 품은 탑정호 마을 만들기' 등 6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시범사업으로 지정된 곳은 논산시 외에 ▲ 경기 고양시(지역자산을 활용한 시경계부 활력 창조 네트워크 만들기) ▲ 대구시 남구(자연·예술이 숨 쉬는 고산골 마을 만들기) ▲ 전남 강진군(남도답사 1번지 강진 동부구 활성화 프로젝트) ▲ 경북 상주시(2000년 고도의 도심활성화 프로젝트) ▲ 경기 광주시(수청리마을 경관디자인 사업) 등이다.

국토부는 이들 시범사업에 대해 1억5천만원의 통합마스터플랜 수립비와 함께 디자인 수준 제고를 위한 민간전문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은 고품격 국토ㆍ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국토부가 2009년부터 추진하는 건축ㆍ도시디자인 선도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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