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 21명 신규위촉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법제처는 3일 법령해석심의위원회 해석위원 21명을 새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법제처는 일반 법률 전문가 외에도 지식재산권·경제 전문가, 지방에서 활동하는 위원, 여성 전문가를 위촉해 심의위의 다양성과 전문성, 형평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위원 21명 중 여성이 12명이며, 직업별로는 교수 7명, 변호사 9명, 연구원 5명 등이다.
신규 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이진수(영남대 교수) ▲맹수석(충남대 교수) ▲김민호(성균관대 교수) ▲박민(국민대 교수) ▲김연미(성균관대 교수) ▲정소민(한국외대 교수) ▲육소영(충남대 교수) ▲이상훈(한국개발연구원) ▲김혜영(한국개발연구원) ▲박영도(한국법제연구원) ▲김윤정(한국법제연구원) ▲차현숙(한국법제연구원) ▲이병한(변호사) ▲신수길(변호사) ▲이현우(변호사) ▲이재숙(변호사) ▲홍영은(변호사) ▲이연숙(변호사) ▲양정숙(변호사) ▲김학자(변호사) ▲하은정(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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