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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광역시 남구청. |
[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최영호)는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사회복지법인에서 '찾아가는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남구에 따르면 오는 9월 2일 오후 사회복지법인 소화누리 대강당에서 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심뇌혈관 질한 예방의 중요성과 심뇌혈관 질환 예방법 등에 대해 알기 쉽게 강의할 예정이다.
남구가 사회복지법인 소화누리에서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하게 된 이유는 감정조절과 행동·사고기능 등의 장애로 일상 생활 및 사회 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이 많아서다.
또 이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련 정보를 제공해 시설 이용자들의 건강 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남구 관계자는 "심뇌혈관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리법 숙지뿐만 아니라 만성질환 관리의 필요성 인식과 행동변화를 통해 입소자들의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혈압과 당뇨벙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 사업에 대한 문의는 주월보건지소 만성질환팀(607-6120)으로 하면 된다.
한편 남구는 이날 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 측정, 나트륨 측정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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