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광주 북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북구 용봉동 바람개비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하여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
광주 북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유관운)가 10일 북구 용봉동 바람개비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하여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바람개비도서관 관계 직원들을 격려하고, 아이들이 도서관을 이용하는데 불편사항이 없는 지를 꼼꼼히 점검하였다.
바람개비어린이도서관(관장 이경재)은 2008년 11월에 영암마트 후원으로 개관하여 현재까지 보증인 도서가 13,000여 권을 넘어섰고, 어린이논술, 종이공예, 전통놀이, 퀼트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진행으로 북구 주민의 사랑을 받는 사설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유관운 위원장은 "향기가 가득한 바람개비어린이도서관에서 삶의 스승이 되어 줄 책을 읽고 열심히 주어진 삶을 살아가는 주민들의 모습이야말로 진정 행복한 삶일 것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작은 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의 좋은 친구가 되어 줄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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