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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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페스티벌 연합회는 오는 10월1일 송원대학교 체육관에서 제4회 태권도 페스티벌 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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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페스티벌 연합회(회장 이동오)는 오는 10월1일 송원대학교 체육관에서 제4회 태권도 페스티벌 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500여 명의 선수와 학부형, 대회관계자가 참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식전행사로 '드림무용학원의 조선무용'과 '김수지 외 6명의 난타공연'이 준비되어, 대회관계자와 학부형 그리고 출전선수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광주광역시 윤장현 시장의 축사와 국회부의장 박주선(국회의원-동구), 김동철(국회의원-광산구), 김경진(국회의원-북구), 최경환(국회의원-북구), 송기석(국회의원-서구), 송원대학교 최수태 총장, 이은방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최영호 남구청장, 강원호 남구의회 의장, 이영석 태권도협회 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축하 메세지를 전해 왔으며 많은 표창장과 상장 수여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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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오 태권도 페스티벌 연합회장 |
이동오 태권도 페스티벌 연합회장은 "태권도 저변확대를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성장기 어린이들이 신체발달과 함께 지·덕·체를 겸비한 정정당당한 스포츠인으로 커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동오 회장은 "그동안 태권도장에서 배우고 단련한 품새 실력을 멋지게 발휘하고, 다양한 입상을 통해 자신감을 얻어 미래에 큰 꿈을 키워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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