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이현재 기자]악사(AXA)손해보험은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내 독거 노인가구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14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악사손보 임직원 20여 명은 불고기, 산적, 김치겉절이 등 반찬을 손수 만들어 경제적 및 정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142 가구를 방문하여전달하고,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었다.
본 행사는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의 안전망을 구축하고, 대부분 혼자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독거노인과의 교류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되었다.
이와 더불어 악사손보는 상대적으로 문화 인프라를 누릴 기회가 적은 독거노인을 위한 영화관람행사를 오는 12월 21일에 진행한다.
질 프로마조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사랑을 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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