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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룹 포맨 멤버 신용재가 ‘안아보자’의 이틀 연속 음원 차트 1위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사진제공=신용재 인스타그램> |
[부자동네타임즈 이현진 기자] 그룹 '포맨' 멤버 신용재가 신곡인 '안아보자'가 이틀 연속 음원 차트 1위에 오르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용재는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금방 다시 만나자. 안아보자”라는 글귀와 함께 멤버 김원주와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머리를 한 김원주와 신용재가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사진은 김원주의 입대 전 마지막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포맨은 지난 10일 자정 신곡 ‘안아보자’를 발매함과 동시에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엠넷닷컴, 올레뮤직 등에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 발매 일이 이틀 지난 현재까지 멜론, 소리바다에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포맨의 1위가 빛나는 이유는 티저,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방송 활동이 전무함에도 불구하고 이틀 연속 꾸준한 인기로 1위를 기록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포맨 김원주는 앨범 발매 당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를 통해 현역 입대했으며 신용재는 다음달 27일 바이브와 함께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있을 ‘멘즈 콰르텟(MENS QUARTET)’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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