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광주 북구의회 하울림 봉사단이 지난 태봉노인복지관 급식봉사에 이어 23일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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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의회 하울림 봉사단이 지난 태봉노인복지관 급식봉사에 이어 23일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청결 봉사활동에는 심재섭 의장을 비롯한 11명의 북구의회 의원이 참여해 광주호 생태공원주변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했다.
'북구 하울림 봉사단'은 현직 구의원이 중심이 되어 지난 2월 결성된 단체로 월별 활동계획에 따라 노인복지관 급식봉사, 환경정비, 연탄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창재 의원(하울림봉사단 단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린 참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다양한 봉사활동 등 구민과 함께 하는 북구의회가 되도록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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