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부자동네타임즈 이의수 기자]대구달서경찰서(서장 이갑수)는 21일 저녁 8시, 달서구 본동 일대에서 여성청소년과장, 학교전담경찰관 등 경찰관 6명과 달서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 등 4명 등 총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 보호하기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소년 이성혼숙 예방을 위해 숙박업소 및 청소년 상대 담배·주류 판매 예방 편의점을 방문하며 자체 제작한 홍보전단지를 배부하고 청소년 선도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일 오후 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 예방을 위해 고등학교 동아리 활동시간을 활용, 대진고 및 상인고 경찰동아리 학생들과 학교전담경찰관이 합동하여 학교 주변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달서경찰서는 협력단체 및 고등학교 경찰동아리 등 민간 협력하여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선도 활동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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