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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기아이테크가 출시한 휴대용 통역기 '바로톡'. <사진제공=세기아이테크> |
[부자동네타임즈 이현재 기자] 세기아이테크(대표 오재성)는 3일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를 실시간으로 통역하는 휴대용통역기 '바로톡'(barotalk)을 쿠팡, 위메프, G마켓, 11번가 등 쇼핑몰과 오픈마켓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세기아이테크에 따르면 바로톡은 47년 역사의 세계 최고의 번역 솔루션 개발업체인 '시스트란인터내셔널'로부터 솔루션을 제공받아 상용화한 전용통역기다.
외국어 구사에 자신이 없는 국·내외 여행객, 어학을 배우는 학생, 외국 바이어와 소통을 필요로 하는 기업 담당자, 말을 배우는 아이와 부모 등 남녀노소 누구나가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3G+와이파이'(Wifi) 겸용과 Wifi 전용 2가지다.
서병대 세기아이테크 부사장은 "바로톡은 세계 최고의 휴대용통역기로 누구나 쉽게 외국인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며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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