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유가 폭등설' 등 근거 없는 유언비어가 유포되고 있다"며 "국민 불안감을 조성하고 국가 경제의 불필요한 혼란을 야기하는 행태를 엄중히 인식하고 신속하게 조치하라"고 주문했다.
특히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경찰청,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허위조작정보의 유통 방지와 관련 범죄 단속, 근절 홍보 강화 등 대응을 철저히 하라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또 재정경제부·외교부·산업통상부·보건복지부·금융위원회 등 관계 부처에는 중동 전쟁에 따른 에너지 및 주요 민생물품의 수급·가격 현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라고도 지시했다.
그러면서 '셧다운', '대란', '품귀' 등 사실과 다르거나 과장된 뉴스에 대해서는 사실관계를 국민께 신속하고 정확하게 설명하라고 당부했다.
앞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도 이날 "정부가 달러를 강제로 매각하게 할 것이라는 주장은 전혀 논의된 바 없는 명백한 가짜 뉴스"라며 가짜 뉴스 유포에 대해 엄정 대응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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