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특별전 연계강좌‘큐레이터와의 만남’개최

백수연 기자 / 2017-01-28 18:14:45

[부자동네타임즈 백수연 기자]창원시립마산박물관은 2017년 1월 ‘문화가 있는 날’ 신규행사로 특별전 연계강좌 ‘큐레이터와의 만남’을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마산박물관 김수진 학예사가 직접 강좌신청자를 대상으로 1층 영상실과 기획전시실에서 오후 2시부터 1시간 정도 진행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큐레이터와의 만남’ 강좌는 희망 참가자들이 박물관에서 상설전시관 및 특별기획전을 감상하고, 학예사의 특별기획전시에 관한 특강 및 창원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참가자들이 평소 가지고 있던 지역에 대한 궁금한 점 등도 자유롭게 질의응답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강좌에 참여한 시민들은 “일반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좌에 만족스럽다”며 “평소 궁금한 점들을 격의 없이 얘기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창원시립마산박물관 ‘큐레이터와의 만남’ 강좌는 매월 ‘문화가 있는 날’ 희망자에 한해 회마다 색다른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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