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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는 3%상담문화센터와 지역사회 청소년의 복지, 성장을 위하여 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가지고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
[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법무부 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소장 김선규)는 10월 5일 3% International NGO 산하 3% 상담문화센터(센터장 한은영)와 지역사회 청소년의 복지와 성장을 위하여 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가지고 상호 협력하는데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 진로체험을 위한세미나 및 프로그램 개최에 공동참여하고, 특히 커피를 이용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공동 운영하는데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김선규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에 의뢰되는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진로탐색프로그램을 댜양화하고, 체험을 통한 진로체험으로 한층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 전했다.
한편 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는 2007년 개정된 법무부 소속기관으로 학교, 검찰, 법원 등에서 의뢰된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비행유형별 전문교육과 체험위주의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일반학교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관련 진로체험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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