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심동윤 기자]인천시교육청(교육감 이청연)은 11월 25일 시교육청 원탁회의장에서 ‘2016 교육지원청 원탁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은 학교업무 정상화 종합계획을 학교 현장에 안착시키는 등 학교 문화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지원청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실질적인 학교 지원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교육지원청 과장 및 팀장 88명 참여하여 원탁별 소주제로 학교업무 정상화 계획 현장 안착 방안 감사 시스템 개선 방안 교육청 일하는 방식 개선 소통과 협력의 학교문화 지원방안 등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 가지 의견이 논의되었다.
이청연 교육감은 “교육청이 계속 추진하고 있는 교육공동체 원탁토론은 소통ㆍ공감ㆍ협력하는 인천교육의 상징이자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특히 오늘 토론은 함께 하는 토론문화를 교육지원청까지 확산하여 학교 현장에 능동적으로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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