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4일 오후 최태원 SK 회장이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photo@focus.kr |
[부자동네타임즈 이현재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4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최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10분께 빈소를 방문해 “나라의 큰 어른이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이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도 빈소를 찾았다.
박 회장은 “마음이 아프다”라면서 “우리나라 정치 발전에 큰 획을 그으신 큰 어른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 또한 애도를 표했다.
김 대표는 “우리나라 민주화와 경제발전의 초석으로 많은 국민에게 오래 기억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대한민국 한사람으로 이런 위인을 보내는 것이 너무 가슴 아프고 많이 슬프다”고 말했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