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이세제 기자]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정사환 사무총장)는 추석 당일인 10월 4일 10만 명의 관람객이 입장하여 지난 10월 1일의 기록(7만 명)을 3일 만에 갈아치우고 엑스포 개장 이후 최대 관람객이 입장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들어 이어진 발걸음으로 힐링체험관을 비롯해 주공연장과 마켓관 등 행사장 일원과 주차장은 관람객과 차량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특히 이날 한방마당극인 윤문식의 “싸가지 흥부전”의 5회 공연 중 첫회 공연도 오후 1시에 펼쳐져 수많은 관람객들로 공연은 성황리에 마치는 등 추석연휴 특수로 인한 가족단위 관람객이 대거 엑스포장으로 발길을 향하고 있어 본격적인 나들이가 시작되는 5일에도 엄청난 인파가 입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5일 목표입장객인 8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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