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15일 본회의 개최 합의…선거구 획정 처리 주목

박윤수 기자 / 2015-12-11 16:57:34
△ 19대 마지막 정기국회 종료일인 지난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337회 국회(정기회) 15차 본회의에 참석한 의원들이 법안 의결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포커스뉴스>


[부자동네타임즈 박윤수 기자] 여야는 11일 임시국회 본회의를 이달 15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와 15일 임시국회에서 본회의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은 국회 정기개혁특별위원회 활동 연장 기간이 끝나는 날이기에 선거구획정 처리 여부가 주목된다. 

여야 대표·원내대표는 12일 회동을 갖고 내년 총선과 관련해 선거구 획정에 대한 협상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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