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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산업개발이 사업 추진 중인 '송파 헬리오시티' 투시도. <사진제공=현대산업개발> |
[부자동네타임즈 이채봉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국내 단일 단지 최대 규모인 '송파 헬리오시티'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13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12일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모델하우스는 단지가 들어설 현장 내 부지인 서울 송파구 가락동 483 일대에 마련된다.
청약일정은 이달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가 진행된다.
송파 헬리오시티는 현대산업개발과 현대건설,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 아파트를 재건축해 짓는 단지다.
이 아파트는 최고 35층, 84개동으로 전용면적 39~130㎡, 총 9510가구 규모로 건설되며 이 가운데 155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12월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8호선 송파역이 걸어서 5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3·8호선 환승역인 가락시장역도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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