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이현재 기자]DGB대구은행은 최근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 및 고객 편의성 제공을 위해 통장.카드 없이도 바이오 인증을 통해 금융거래가 가능한 최신 바이오ATM을 대구지역 전 지점에 배치를 완료하고, 영업점 직원의 도움 없이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DGB셀프창구(키오스크)’를 8개 영업점에 추가 확대 배치했다고 밝혔다.
전년도 대구은행에서 지방은행 최초로 선보여 50여대를 운영중인 바이오ATM은 많은 고객들의 성원을 바탕으로, 이번에 138개 대구지역 전 지점에 확대 배치를 완료하였으며, 내년도에는 경북지역을 포함한 대구은행 전 영업점에도 확산할 계획에 있다
아울러, 현재 5개 영업점(동대구역점,본점영업부,상인역지점,영남대지점,시지지점)에 운영중인 DGB셀프창구(키오스크)는 젊은 고객층이 많은 대학교, 유동인구가 많은 인구 밀집 지역, 대구 인근 신도시 등을 포함한 대구 7개 영업점(경북대지점,계명대지점,영대병원점,학정로지점,다사지점,대곡역지점,테크노폴리스지점)에 확대 배치하고 DGB금융그룹 서울사옥(구 을지로 대우조선해양 빌딩) 1층에 배치하여 수도권 고객에게도 금융 이용 편의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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