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구의회총무위원회, 다목적체육관 현장활동 실시

손권일 기자 / 2016-01-28 16:01:07
남구, 다목적체육관 신축공사장에서 현장활동 실시

[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광주시 남구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 박희율)는 지난 1월 26일 오후, "남구 다목적체육관 신축공사장"에서 현장활동 실시했다.

 

 

남구 다목적체육관은 2013년 10월, 남구 진월동에 연면적 6,006평방미터,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건물 신축 공사를 착공하여 현재 공사를 마치고 준공검사 중에 있다.

 

이날 현장활동에서는 신축공사 진행상황과 시설현황을 점검했으며, 인근 주민들이 제기한 민원사항 처리 계획과 함께 자체 보완사항도 꼼꼼히 체크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안내 및 사업개요 설명에 나선 조낙호 총무과장은 "기자재 구입비 7억 원 중 3억 6천만원이 아직 미확보 상황이지만 특별교부세 등으로 사업비를 확보해, 4월부터는 정상 운영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희율 위원장은 "건물 공사는 끝나가지만 앞으로도 위·수탁 계약 등 여러 절차가 남아있으므로, 철저한 준비로 지역주민들이 다목적체육관을 사용하는 데 불편함 없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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